전화영어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무려 20분 전부터 전화기 붙잡고 긴장해 있었습니다ㅋㅋ;

 

 

티나 선생님은 목소리가 높은 톤이고 밝은 느낌이라서 귀에 잘 들어오는 것같았어요

긴장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시는데 자꾸 떨려서;; 제가 하는 말을 일단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앞으로 레벨테스트를 어떻게 진행할 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레벨테스트는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고, 천천히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을 다 말 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이끌어주셨네요.

 

특히 해외여행에 대해서 말하는데 아시아쪽은 가봤는지, 여행은 어땠는지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는

스킬이? 있으십니다.

 

결론은 만족했어요. 일단 살갑게 잘 이끌어주셔서 좋았구요.

10분 동안 테스트였는데 14분가까이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등록할 생각이에요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