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옮기게 되며 해외업무를 많이 보게될것 같아 알아보다가...

광고의 홍수속에서 도저히 갈피를 못잡던중 뽐뿌에서 보게되어 오게되었습니다.


후기들을 공개적으로 해놓것과 스케줄 정하는게 맘에 들어서 마음을 먹고 무료 테스트 신청해서 해보게 되었는데요,


사실 아까 전화오기전까지는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전화를 받자마자 긴장하기 시작...땀은나고...

표현이 전혀안되더군요...


그리고 선생님은 제가 생각한것과는 반대로 말이 별로 없이 들어주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멘붕이 와서 완전 버버버 거렸어요.ㅎㅎ


제가 하고 싶은 얘기도 회사업무상 옮기게 되면 잘하기 위해 하는게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영어잘해서 회사를 옮기고 싶다처럼 얘길해버리고...하하하


완전 찐따 같아 스스로가 안타까울정도였습니다. 어느정도 지나니까 좀 차분해 지면서 말이 나오긴시작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제가 얘기하도록 좀 두는 것 같았고요 발음도 좋으셔서 들리는건 거의다 들었습니다.


제가 버버거리면서도 거기서도 패기있게 20분은 해야겠다고 하니 트웨니 미닛!? 이러던데 ㅎㅎ

암튼 얘기하면서 열심히 평가를 하는거 같더니역시나 끊자마자 바로 문자오고, 마이페이지에서 상세 평가를 볼수 있었네요...

level3.


이렇게 하면서 해외업무를 보겠다는 제가 한심했고..반대로 멘붕이 좀 끝나고 난뒤에는 진짜 함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말이 아니면 테스트 한번 더 해볼까 했는데...일단 한번 수강해봐야될거 같습니다.


한번 잘 해봐서 저도 나중에 좋은 성과의 후기를 남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