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좋은 이곳^^에서 그냥 밥 먹는 것처럼 영어 공부를 하는데요,

크게 뭘 바라진 않았고 크게 불만도 없었지만 뭔가 아쉬웠어요.

 

그래서 한달 쉬다가 더 쉬면 그나마도 안 될 것 같아서

다시 시작하면서 선생님께 영자신문으로 하자고 말씀 드렸는데

흔쾌히 오케이.

제가 쪽지를 확인 못해서 우리 사이트에 있는 BBC로 하자는 말에 대해서

응답을 못했더니 따로 기사도 모아서 보내주셨어요.

4개가 왔길래, 일주일치인가 했더니 오늘 또 보내셨길래,  

부담을 줬냐 미안하다 말씀 드렸더니, 아니라고 재밌는 것으로 골라서 하자고 많이 보내신 거라네요.

사실. 10분 수업을 위해 기사 모아서 보내주시는 거 귀찮고 개인 시간도 많이 뺐길터인데,

넘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BBC도 괜찮은 거 같으니 인제 그걸로 하자 해야 겠어요.

Kelly 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기사를 읽으면서 공부하니 전화영어 시간이 기다려져요.

전에는 어제도 한 대화, 오늘도 또 하겠지, 하루 빠져도 아깝지도 않고 티도 안나... 했는데요,

요새는 아침 전화가 기다려지네요 ㅎㅎ

 

모두다 열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