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기간이어서 잠시 쉬었던 것이 어느새 3주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개된 수업.


처음엔 제 이름을 헷갈려 하시더니만.^^


빠르게 다시 적응하여 10분간의 통화를 마쳤습니다.


삼주의 시간이 짧지만은 않았던지.


잘 안들리더군요. 2g핸드폰의 종말이 오는건지...


다른 통화품질도 않좋긴 했는데...


뭐 이건 잡담이구요.


오랜만에 한 수업인데도 불구하고,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무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