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수강을 주저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수업후기 정도는 남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이제 약 3일 정도 수업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오마잉의 장점은 가격대비로 훌륭한 피드백과 수업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학원 1:1 토킹의 하루나 이틀 수강료 정도로 하루 10분씩 한달간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과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해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수업 진척사항이라든지 변동사항 그리고 그날 수업에 대한 간략한 코멘트 등의 피드백을 통해

수업을 꾸준히 잘 진행하고 있는데 따른 결과물이 생겨서 좋기도 하고요.

 

물론 전화영어의 특성상 학원이나 면대면 토킹에 비해 약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곤 하시겠지만

전화영어의 특성상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해서 하는 부분이 있는지라

의외로 집중력이나 구사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만 저 역시 다른분들처럼 코멘트에서는 좀 더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그냥 좋았다. 혹은 이랬다 저랬다 라는 일상적인 말보다는

차라리 Today's Expression 식으로 그날 잘못된 부분이나

혹은 대화에서 막혔던 부분에 대한 표현을 한두 Sentence 정도 적는다면

오히려 수강생 입장에서는 더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수강생들을 커버해야 하는 만큼 어려움은 있겠지만

간단히 구사표현을 전달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일단 초기수강 후기는 이정도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좀 더 체험 후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My teacher Janet.
i've heard Your physical condition is not good today.
Im worried about this news, and i wish u take care and come back to good condition again.

Thank you and see 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