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서 모닝콜 겸으로 전화영어를 신청하였습니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연장해서 계속 할 예정입니다.


Paula가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줘서 아침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장난기도 있으시고, 친구 같고 그래서 대화하기가 참 즐겁고 편합니다.

매번은 아니지만, 틀린 문장이나 생각이 안나는 단어는 가끔 말해주고 고쳐주십니다.


전화영어를 하기 전에 비해, 지금은 영어로 말하는 것에 더 익숙해졌고 좀더 많이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알기만 했던 단어를 가끔 말로 써먹어 보는 게 재밌고 뿌듯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