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을 앞두고 스피킹 실력을 향상 시키고 싶어서 전화영어를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침부터 영어로 말하는게 어색했는데요.

매일 아침마다 영어로 말하는 것을 생활화하다보니 이제는 어떤 말을 할까, 어떤 주제가 나올까 기대됩니다.

 

제 스피킹 실력 향상을 공인된 성적이나, 객관적인 지표로 설명드릴 수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 성취감은 대단합니다. ㅎ

저는 교재에 예고된 토픽을 스스로 예습하기도 하고(예습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거 아시죠?? )

이것저것 조합해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보기도 하는데 이게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또 실제 수업에서는 선생님이 상당히 친절하시고, 융통성(?)이 있으셔서

주어진 토픽 외에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오고갑니다~

 

전화영어의 유용함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왔던터라 처음부터 의심치는 않았지만,

직접 해보니 작지만, 강한 놈이란걸 확실히 느끼겠습니다!

 

어쨌든! 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