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쯤에 오마이잉글리쉬 알게되서

등록하구 거의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첨에는 정말 외국인과 대화한다는게 상상도 안되게 긴장되서;

엄청 버벅대고 하다보니 10분이 훌떡 지나갔는데요-_-;;

3개월지나고 보니깐.. 막연한 불안감은 많이 사라졌어요!

저는 초반에 Lindsey샘에게 영작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일기쓰듯이 올리면 샘께서 교정해주시곤 했는데..

요새는 제가 바빠서.ㅠ 전처럼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Lindsey샘 참 발음이 좋으신것 같아요.

제가 교재 dialog 읽을때 악센트나 감정같은거 다무시하고

걍 책읽듯했는데..부끄러서*^^*.... 

샘 덕분에 갈수록 나아지는 (혼자만의ㅋㅋ)느낌을 받아요..^^

 

 

늘 밝은 목소리로 아침에 전화해주시는 Lindsey샘 덕분에 힘이납니다!

저 잘 못하는데도 칭찬과 격려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