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새로운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목소리가 너무 울려서 들리고

아이의 교재 진도를 선생님께서 모르시는 것 같아 당황스러웠습니다.

예전 교사님과는 참 친하게 재밌게 영어공부를 하였는데.

아이가 많이 속상해 하여 저도 섭섭한 마음이 들어

예전 교사님과 목소리가 비슷하신 선생님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아이의 교재 진도를 미리 파악하시고 전화주시면 참 감사드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소리가 울려서 들리는데.. 사무실 이전때문에 그렇게 된건지..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제가 들어봐도 잘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점점 나아질 것으로 믿고.. 새로운 선생님께 수업진행을 맡기려고 합니다.

오마이 잉글리쉬에 감사드리는 마음이 많은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수업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