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하는 건데 그 전에 하시던 선생님이 안 보이셔서 다시 시범 수업을 들었습니다.
샘플 녹취 파일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일단은 그것 듣고 선생님 선택 했구요.
제가 evora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는 발음 때문이 큰데요, 솔직히 여기 다른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게 다 잘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서 저는 좀 더 알아듣기 쉬운 발음 (저에게 익숙한 발음)을 구사하시는 분을 골랐어요. 
시범 강의 역시 좋았구요, 편하게 친구가 이야기 들어주는 것 처럼 진행이 되었는데 중간중간 더 나은 expression을 알려주시기도 하면서 참 좋았어요!! 
한 달 수업 듣고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