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Marge 선생님과 수업을 했습니다.

 

원래는 lily 선생님이었는데 갑자기 그만두시는 바람에 Marge 선생님으로 바뀌었네요.

 

Marge 선생님은 원래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이신데 영어로 학생가르치는 일, 특히 한국학생 가르치는게

 

재미있다고 하시네요.. 가르치신지 4년 되셨다네요..^^

 

첫수업해보니 선생님 발음도 꽤 정확하고., 천천히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좋네요. 무엇보다도 천천히

 

대화를 리드해주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좋은듯 합니다.

 

앞으로 저만 수업 열심히 준비하면 실력이 많이 향상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