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벽 6시에 하고픈 마음에 레벨테스트때와는 다른 분에게 등록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시는건 '시간대'인데요.

왜냐면 몇번의 레벨테스트 결과 선생님들은 크게 다른거 같지 않아요.

그래서 마침 새벽 6시가 빈 Mich 선생님을 택했고 좋았습니다...

제가 가끔 전날 무리해서 아침에 못일어나서 전화 몇번 놓친건 빼고요.. ㅋ


선생님의 발음이나 억양은 문제될거 없었고 피드백 메일도 잘 왔고 아무런 문제없는 수업이었습니다.

1달동안 새벽에 일어나서 졸린 목소리로 전화받아 죄송했는데,,

이제 저녁수업으로 옮겨서 아쉽게도 Mich 선생님과는 수업을 더 못하네요~


그래도 제 문장 잘 교정해주시고, 또 제가 따라 말하고 싶은 문장들도 일반회화중에서도 나와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