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플스피킹 점수가 절실해서,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오마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선생님을 어떻게 선택할지 몰라서 고민하다..

2번의 시범 수업을 통해 Hazel 선생님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침 7시 50분에 했습니다. 방학을 좀더 알차게 보내고 싶었기에,

일찍일어나서,  미리 수업 준비를 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Hazel 선생님은, 참으로 꼼꼼하게 Feedback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오마잉의 복습시스템은 참 훌륭했습니다.

이메일로도, 그리고 오마잉 사이트로도 볼 수 있는 그 Feedback 덕분에..

어디서든 다시 보고, 또 녹음파일을 다시 들으면서 복습할 수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꼭 컴퓨터가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더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Hazel 선생님은 늘 상냥하고 친절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어떨때는, 통화품질이 좋지않아서,, 통화중에 제가 그걸 이야기 하면..

끊었다가 다시 전화를 걸어주시기도하고..

또,, 주변이 시끄럽다고 이야기하면,, 조정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학생을 배려하면서 열심히 한다는게 느껴지는 감사한 한달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10분의 시간이지만, 저는 2번정도를 빼고는 모두 10분을 넘겨 통화했었습니다.

 

물론, 앞의 학생들에 밀려서 몇분 늦게 전화를 받을때도 있었지만..

그럴때는 그만큼 수업을 더 길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못해도 올 상반기 내내 오마잉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망설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도전하시구요!!

시범 수업도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