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Hazel 선생님과 약2개월 정도 수업을 하였습니다
주로 말을 많이 시키는 편이고 차분한 분이고 경청을 잘하는 분이시고 같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문법이나 표현이 틀리면 2가지 방법으로 feedback을 주시는데 하나는 바로 이야기 해서 바로 잡아 주시거나 듣다가 메일로 그날 feedback을 주십니다.

메일 feedback 이 하루 하루 싸이면 꽤 도움이 되더라고요
특히나 언어는 습관인데요 저 같은 경우 틀린 표현을 나중에 다시 틀리는 경우가 절반이었는데 메일 feedback을 매일 읽으니 이것을 줄이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질문도 많이 하시고 못 알아 들었을 경우에 다시 이야기 해달라 하면 다시 하시고 그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관련 내용을 많이 공부하는거 같더군요.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외교, 지리, 역사, 사회 문제를 신문이나 웹사이트에서 많이 읽어서 지식이 상당 하더라고요
김영남법도 알고 있더군요(anti graft하고 처음에 저두 몰랐었다는)
그래서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대화를 한정적인 주제로만 하면 전 바로 질리는데 뭘 이야기 해도 대화가 되는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영어는 여러 선생님과 이야기 하는것이 좋은것 같은데
이분만의 강점인 매일매일 메일 feedback이 차별화이고 강점 인듯 합니다. 한 3개월 들으면 많은 feedback 과 tip이 싸일텐데 이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매우 성실하신것 같습니다 단 한번도 수업 펑크를 내지 않으셨습니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