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 10분간 프로토킹으로 짧다면 짧은 시간 이지만 이젠 전화벨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기다려 지고, 오늘은 무슨말을 할까 어떤 주제로 이어 갈까 오히려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리드 방식이 너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여

풍부한 주제로 다양한 패턴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매일 10분이 이제는 짧다고 느껴지며 대화를 하다보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버리더군요.


수업 종료후엔 언제나 comment를 달아 주시는데 이것 역시 매번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

그 날에 수업한 내용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과 채워야할 부분을 언급해 주시는 것만 봐도 열정이 대단해 보입니다.


발음 또한 매우 좋으시고 통화 품질 역시 아주 훌륭하네요.


그전까진 전화영어를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1개월마다 철새처럼 옮겨 다녔는데

선생님과는 지속적으로 하고 싶어 다음달 수강료도 결재 했습니다. ^^


아직 수준이 높지 않아 갈길이 멀지만 언젠가 선생님처럼 자연스럽고 풍부한 패턴을 사용 할 수 있길 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