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전화영어 시작해서 벌써 3개월 째네요~

그동안 4분의 강사분을 거쳤습니다.

4분의 강사분 모두 정말 좋고 훌륭했습니다.

정말 ohmyenglish에서는 강사 걱정할 필요가 없는듯...

참고로 저는 필리핀에서 5개월 어학연수 경험이 있는데, 솔직히 발음 좋은 강사 많지 않았거든요...

근데 여기는 강사분들 다들 발음도 좋으시고, 이야기도 잘 이끌어 나가시는듯...

정말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quality를 제공하는 ohmyenglish 너무 감사드리고요..

특히나 christine q 선생님은 제가 만났던 강사님 중 가장 발음이 좋았습니다.

대화를 이끌어 가는 능력도 전혀 손색 없으시구요.

feedback도 잘 써주십니다.

정말 좋은 강사님이신데, 학생수가 적은 게 의문입니다.

아마도 강사 소개란에서 심도있는 강의를 위한 강사라는 식으로 나와있어서 많은 분들이 망설이시는 것 같은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저도 intermediate 레벨인데 대화하는데 큰 어려움 없구요, 아직까지 그다지 serious한 토픽도 한번도 없었던듯ㅋㅋㅋㅋ

영어공부를 하면 할수록 정말 정확한 발음을 듣고 말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계속 느끼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ohmyenglish 정말 좋은 곳이고, 강사 선택을 망설이시는 분 계시면 특히 Christine Q쌤님을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