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 Mich 선생님과 시범 수업 진행했었습니다.


Lean 선생님은 정말 쾌활하셔서 shy한 분들께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저같이 영어를 '말하는' 입장에서는 말할 기회가 좀 줄어든다는 느낌이랄까요..


Mich 선생님은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전 제가 말하면 선생님이 잘 못 알아 듣는 것 같다고 항상 자학하고 있었는데 (누군지는 말 못하겠습니다 ㅠㅠ)

잘 알아 들어주시고

무엇보다 feedback mail이 넘 좋더라구요

제가 틀리게 말했던 문장, 잘 말한 문장을 하나하나 꼼꼼히 적어서 보내주시는 정성이 참 좋았습니다.

기회되면 선생님을 한번 바꿔서 공부해 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