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싼-_- 전화영어를 했었는데 

그 때랑 비교해보면....


피드백의 차이가 가장 크겠네요. 강사님들의 차이는 제가 실력이 안돼서 판별할만한 수준이 못되는지라-_-;; 잘은 모르겠지만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ㅋㅋ;; 


대신 그 전의 전화영어의 경우 

listening, grammar, pronunciation과 같이 5개 분야로 나눠서 매일매일 각 등급이 있었고.. 

또 말하면서 나오는 대부분의 실수들을 다 체크해주셨었어요. 

대신 학생들과 유대감이라고 해야할까.. 개인 코멘트에는 거의 똑같은 말만 적혀있었긴 하네요-_-;; ㅋㅋㅋㅋ



지금 오마이잉글리쉬의 경우 

피드백은 실수하는 부분들이 많이 체크되는건 아닌 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지만 

(음..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실수하는거 다 적으려면........... 하아.......-_-;;;)

대신 선생님들이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더 재미있긴 합니다 ㅋㅋ

하지만 말하면서도 틀렸다고 생각되는 문장이 피드백에 안적혀 있을 때는 올바른 문장이 궁금해지기도 하네요=_=;;

좀 부지런하면 선생님한테 여쭤보고 하면 될텐데..... ㅋㅋ;; 




여튼 이전에 다른 선생님과 수업하다가 일시정지 후 돌아오니 시간표가 없어서 Polly 선생님과 수업하는데 

그 전의 다른 두분의 선생님보다는 피드백 많이(?)해주시고 발음도 좋으신 것 같아요. 제 수준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 전에 했던 선생님 중 한 분은 p가 ㅃ 발음이 많이 나서 '아-_-?' 했었거든요 ^^;;;;;;;;;; 

그리고 제가 못알아듣는 단어가 있어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ㅠ_ㅠㅋㅋㅋㅋㅋ 

부들부들한 목소리가 편하게 만들어주십니다 ㅋㅋㅋㅋㅋ 


일시정지 푼 이후로 하도 결석을 많이해서-_-;; 다시 전화영어 처음하던 때로 돌아간 것 같아

꾸준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ㅋㅋ;; 

Polly 선생님과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할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