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ly, Janet 선생님과 레벨테스트를 했습니다. 제가 현재는 오전에도 수강이 가능한데

3월달 개강에 맞춰서 저녁반도 고민하던차에 오전타임, 오후타임 강사님들 두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Janet선생님. 발음이 굉장히 클리어하시고 천천히 말씀해주셔서 쉽게 알아들을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간단한 제 소개를 하고, 제가 말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는 식으로

레벨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떤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길 원하냐고 하셔서 교환학생 인터뷰를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발음도 좋으시고, 차분하고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셨어요. 그리고 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드시는 분이셨습니다.

단지 코멘트가 너무 짧아서 그부분은 아쉽네요.

 

Polly선생님. 역시 레벨테스트이기 때문에 수업방식은 비슷했습니다. Janet 선생님이 차분하신 분이셨다면

Polly선생님은 좀더 활발한 분이셨습니다. 여러가지 질문을 많이해주셨고, 제 말을 듣고 제가 틀린부분을

바로 수정해주셨습니다. 코멘트도 Janet 선생님보다 긴편이셨고요. 발음도 클리어하십니다.

역시 제 말에 귀기울여 주시고, 반응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레벨테스트 결과 두분다 마음에 드네요. 두분다 굉장히 티칭에 능숙하신분이신것 같았어요.

그리고 발음도 굉장히 좋으시구요. 어떤분이 되든 만족할것 같습니다.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