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 선생님과의 한 달 수업이 어느덧 끝나가고... 벌써 20일 수강연장을 할 때가 다가오는군요.



저는 매일 아침 선생님과 20분씩 프리토킹+토익스피킹 수업을 나눴는데요.


일단 Apol 선생님은 매우 유쾌하고 긍정적이세요.^^ 


상당히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는 전화영어 수업일 텐데도, 항상 아침마다 긍정의 에너지를 나줘준답니다.


학생이 말하기 편하게 훈훈한 통화 분위기를 연출해주시고요.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학생의 '말하기'를 끌어내시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 오랜 경력과 특유의 성격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영어초보인 저도 초보 주제에 막 주절주절 얘기를 이어가게 됐네요.


물론 틀린 문법이나 단어 등은 그 즉시 정확하게 고쳐 주시고요.^^



저도 아직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 스피킹이 쉽지 않고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Apol 선생님의 덕이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공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