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i선생님과 한달가까이 하다 사무실 이전으로 퇴사하시는 바람에 바뀌게 된 선생님입니다.


Marci선생님이 발음도 좋으시고 좀 차분했다면,

핑키선생님은 사실 발음 적응이 조금 힘들지만. 대단히 밝으시고 굉장히 꼼꼼하게 잡아주십니다.

수업마치고 내용적어주시는 것도 굉장히 길고 상세하게 잡아주시네요. 이런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꼭 피드백하도록 해주시는 걸 보면 도움은 더 될거 같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선생님과 정이들었던지 보내기 좀 힘들었는데,

새 선생님께서 섬세하게 챙겨주시니 계속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게되는거 같습니다.


여전히 말할때 두서없이 나오게 되지만 확실히 전보다 자연스럽고 자신감있게 되는거 같네요.

이제 좀 체계적으로 하게되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회사를 옮기면서 해외업무때문에 시작했는데, 회화목적으로 했지만 읽고 쓰는데도 좀 스피드가 붙었네요.

전화영어 하길 잘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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