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커뮤니티에서 홍보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낯설었지만

여러번 수업을 거듭할수록

 영어 말하기에 편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침시간에 규칙적으로 생활하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Hazel선생님은 친절하시고 발음이 좋으셔서 좋았습니다

comment도 e-mail로 쏴주시고 전날 말씀하셨던걸 다 기억하시는 꼼꼼함도 좋았습니다

물론 제가 까먹어서 준비를 몇번 못했습니다만 ㅠ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주차 정도까지는 정시에 전화가 왔는데

앞 타임 수업이 새로 생겼는지 조금씩 늦게 전화가 왔다는 점입니다

수업과 수업사이 5분정도의 term을 두는 건 어떤지 건의해봅니다

그리고 통화품질이 좋지 않아 가끔 알아듣지 못했던것도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도움이 많이 됬기때문에

다음 한달도 Hazel선생님과 공부해볼까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