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달 시작한지 꽤 됐는데 중간에 일시 정지하고 어쩌구 하느라고 이제야 수강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학교 커뮤니티에서 보고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가입하고 나서 한참 뒤에 수강 신청을 하게 되어서 할인을 못 받았어요.

그게 좀 아쉽네요.

 

처음에 시범 수업은 Rachel 선생님과 했는데 성격도 밝으시고 굉장히 여유있게 이야기를 끌어나가시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그렇지만 시간 때문에 Lean 선생님과 수업을 프리토킹을 시작했습니다.

제 폰의 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안들려서 좀 애먹었어요..

그리고 학교 시험기간이다, 취업준비다 뭐다 바빠서 여러번 빼먹고 그래서 선생님께 좀 죄송했습니다..

Lean 선생님은 좀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 같았어요,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다들 항상 귀기울여주시고 그래서 좋았어요, 그런데 코멘트가 약간 아쉬운 감도 있었습니다.

하도 빼먹게돼서 정지를 했다가 지금 Janet 선생님과 오픽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또 핸드폰 고장나고 ㅋㅋㅋ 진짜 컨디션 악화 ....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Janet 선생님은 코멘트를 좀 많이 써주시는 거 같았어요, 특히 표현부분도 잘 집어주시구요.

저는 선생님 목소리가 잘 들리는데 선생님은 제 목소리가 너무 작다고 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그게 좀 걱정이네요.

어쨌든 저는 10분 씩 수업을 들었는데 다음 달 부터는 20분씩 하려고 합니다.

 

타사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선생님들도 더 역량 있는 분들이신거 같아서 너무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꾸준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