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영어를 놓고있다가 다시 시작하기도 했고, 전화영어가 처음인지라

 

많이 버벅댔는데 선생님들이 표현도 교정해주시고,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레벨테스트 결과도 제가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한 부분도 잘 지적해주셔서 내공이 상당하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

 

원하는 시간대가 새벽6시인데 이미 다 꽉차서 들어갈 틈이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두 분 다 영어를 떠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을 잘 이끌어주셔서

 

인간적으로도 참 괜찮으신 분들인거 같아 좋았습니다 ^^

 

5년전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와 그런지 더 정겹고 수업분위기도 밝고

 

저를 encourge 해주셔서 두분 중에 고민이네요 ㅠ

 

 

일단 저녁시간에 하다가 새벽시간이 비면 Polly선생님과도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기회, 자리 마련해주신 OME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