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영어를 쓸 일이 없고,

그러다보니 영어 단어도 표현도 하는 법을 자꾸 잊게 되어

오마이잉글리쉬 무료 시범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후기를 보고 강사님을 고르려 했으나

대부분 수업이 예약되어있어 비는 시간을 선택했습니다. (오전 9시)

 

제가 판단했을 때에 Omelaen 강사님의 특징을 요약해보았습니다.

1. 말이 빠르다.

2. 답변에 대한 반응이 조금 늦다.

 

무료 시범 강의여서 피드백에 대한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강사님이 매우 친절하고 프랜들리했지만 무료 시범 강의 성격상

레벨을 판정하게 되는데 질문이 너무 빨라 몇 번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일부 질문은 스크립트를 읽고 말하는 것처럼 빨랐어요.

 

인터넷전화(?)로 수업을 받아서인지 답변 드리고 나면 강사님 다음 질문/피드백까지

조금 딜레이가 있어서 뻘쭘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자기 경험과 비추어 얘기하는 등

친구와 통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점차 편해졌습니다.

 

이상 짧은 10분 무료 시범 강의 후 드리는 수업 후기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