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 다른 전화영어 전문 업체에서 영미권 선생님들에게 수업을 듣다가


우연한 기회에 Clifford 선생님께 수업을 받게 되었네요!



남자 선생님과 전화영어를 처음으로 해봤는데 전화영어를 남자분과 한다는 점에 약간의 선입견이 있었지만


첫 통화에서 모든 선입견이 사라지고, 요즘은 전화영어의 재미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Clifford 선생님은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탁월하셔서, 프리토킹 수업 시 대화가 끊긴적이 없었던 것 같구요.


필리핀 특유의 억센 억양도 없으셔서 너무 좋습니다. 



수업을 받으면서 가장 좋은점은 잘못 말한 문장을 수시로 교정해주시고, 여러가지 유용한 표현들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하루에 한두가지 씩의 새로운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오마이잉글리쉬에서 보너스 줘야 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