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은 짧다는 생각에 20분으로 늘리고 남자분이 왠지 맞는거 같아서

남자분들 위주로 들어보다가 Romeo 선생님과 수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매우 친절하고 항상 끝까지 제말을 들으려고하고 일상적인 주제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해서 좋았습니다.


대신에 너무 자주 수업이 불참되는 경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거의 1주일에 한두번은 혹은 어쩔때는 몇일씩 수업이 중단되거나 연기된적이 있네요.

하루는 수업이 불가능하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전화가 온적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