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를 처음 해보는 거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전화가 오는 시간을 일분일분 세면서 기다렸네요 ㅋㅋㅋㅋ


혼자 속으로 영작을 해보기도 했는데 막상 전화를 받으니 생각한대로 안나오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거의 단어만 나열하는 수준이었는데


razerly쌤깨서 듣고 완벽한 문장으로 들려주셔서  바로 복습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굉장히 밝고 명랑한 목소리를 가지셔서 즐겁게 10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10분을 어떻게 보낼까 했는데


생각보다 10분이 짧다는 것을 느꼈고 마지막에는 아쉬움까지 느껴졌네요~


다시 들어와서 녹음파일을 들어봤는데 참 오글오글 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