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달동안 hazel 선생님과 매일 아침에 토익스피킹 수업을 나갔어요.

 

토익스피킹과 회화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가 학원은 다니기에 시간적인 면에서 부담이라 선택한 것이 전화영어인데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학동안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아침시간을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아침에 일부러라도 일어나게 해 준 계기가 되었네요.

 

토익스피킹 수업은 토익스피킹교재에 나와있는 문제를 같이 풀어보는 방식으로 나가요.

짧은 문제는 하루에 2문제를 나가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는 숙제를 내주면서 이틀정도 나가기도 하는데

hazel 쌤은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기도 하고 나중에는 좋은 답안과 고칠점 등을 daily comment로 보내주시는데 그 daily comment와 녹취파일이 복습하는데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전 예전에 다른 업체에서 우연하게 전화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곳은 여기보다 2배이상 비싸면서도  comment 같은것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좋은 전화영어업체를 만난것 같아서 좋네요.

 

앞으로도 매일 자기발전차원에서 하고 싶네요.

다음 달 등록을 얼른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