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zel 선생님과 수업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어설픈 영어때문에 레벨테스트할 때도 긴장모드였고 현재도 짧다면 짧은 10분동안

전화영어를 하면서 선생님의 설명을 못 알아 듣거나 말하고 싶은 말을 표현못해서

버벅거릴 때면 10분도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ㅜㅡ

 

영어실력이 팍팍 늘었으면 좋겠지만 어학은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겠죠..

예전에 oh my english가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부터 시작했을텐데..

 

일단 강의비용에 거품이 많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타 전화강의보다 커뮤니케이션이라든지 수업후기에 대한 관리가

더 잘되어 있고 정돈된 느낌입니다.

 

원하는 강의시간대를 정한 후에 선생님을 선택했는데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다른 선생님들도 다 그리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Hazel 선생님 발음 좋은거 같아요.

물론 수강생 관리차원에서 잘해주시는 것도 있겠지만 친절하시고

한국문화도 어느 정도 아시는지 한국말도 곧잘 하시면서 강의에 흥미가 있게끔

리드해주시니 좋더라구요.

 

아직까지 단점은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라도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이

있으면 건의하겠습니다!

 

꾸준한 전화영어와 제 나름대로의 학습을 병행한다면 제 영어실력도 향상될꺼라 믿습니다.

전화영어 할까말까 망설이시는 분 계시다면 강추하구요!

레벨테스트는 무료이니 부담없이 신청하시고 전화영어 경험해 보시면 아마 저처럼

강의신청 하실거에요^^

 

영어공부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