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I선생님과 세달째 수업을 등록했습니다.
후기 남겨서 받은 적립금도 썼네요 ^^

두달 프리토킹 하다가 교재를 거의 다 해서 영자신문으로 바꿨는데 기대가 되네요.

다른 선생님들 수업방식은 모르겠지만
MARCI샘 경우는 스크립트를 읽고
주어진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는 식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발음이나 표현들 뿐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는 연습도 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전화영어 시작할 때는
하루 10분이 무슨 도움되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
3달째 접어드니 이제 일상이 되네요.
하루 커피값 한잔 아껴서 제 실력을 쌓아간다고 생각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한달도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