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스피킹을 대비하기위해 시작한 전화영어... 이제 2일차..

 

사실 이전에 전화영어를 해봤기에 효과면에서 크게 기대를 안했습니다.

그냥 약간이나마 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안하는 것보다는 나은게 사실이니깐요.

 

그리고 주로 미국 선생님들과 해서 발음을 걱정했는데요.(사실 제가 발음에 대해 머라하긴 완전 초짜지만요)

발음면에서는 미국선생님들이나 거의 비슷하신듯 싶네요.

 

polly 선생님은 정말 선생님처럼 하나하나 고쳐주시는게 좋네요.

다른 곳에 프리토킹할때는 시간만 떼운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돈만 비싸고..ㅠ)

 

이제 시작이지만,  생각보다 느낌이 아주 좋고 기대가 많이 되네요^^

 

단, 오늘 수업할때 음성이 너무 끊기더라고요..ㅠ 대부분을 못알아 들었어요.

     이것만 좀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같이 모여서 하시는지, 주변 소음이 조금 있더라고요.

    선생님의 티칭과 발음 등은 만족하는데, 시스템적으로 아직 보완할 필요가 있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