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 선생님과 하다가 일이 바빠서 2주 정도?? 정지를 했다가 나머지 일주일을 Lean 선생님과 수업했습니다.

 

일단은 Oh my news보다는 확실히 free talking이 말할 기회가 많고 좋은 것 같네요.

 

회화 위주로 하시고 싶으면 프리토킹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마이 뉴스는 material이 있어서 좋지만 약간 리딩과 문제풀이 위주로만 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요..

 

아무튼 Lean 선생님과의 짧은 기간 동안의 후기를 올리자면...

 

일단은 항상 아침에 밝게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좋았고,

 

어떤 말을 했을 때 풍부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주셔서 좋았어요.

 

친구랑 대화하는 것처럼 즐겁게 10분이 금방 지나갔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약간의 필리핀 억양 (하지만 이런 것도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항상 본토 미국인 영국인 발음만 듣고 살 수는 없으니깐요...)과 feed back이 바로바로 오지 않는 것 정도?

 

나중에 메일을 보내주시긴 하지만 바로 고쳐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일이 좀 바쁠 것 같아서 수업을 할지 말지는 아직 못 정했는데,

 

하루 10분씩의 영어 수업이 쌓이고 쌓여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