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년간은 영어 공부를 잠시 중단하고 계속 일본어만 공부하다가

갑자기 영어가 필요하게되어 오!마이 잉글리쉬를 찾게되었습니다.

 

맞벌이에 회사 퇴근시간도 들쭉날쭉이라 학원다니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

그리고 회화코스는 10여명 이상있는 클래스에서 배워도 그다지 늘지 않더라는 경험도 있어

전화 영어 코스를 알아보았습니다.

 

하도 기초를 다 잃어버렸더만 자기 소개도 제대로 말이 안나오고

몇 년간 일본어 공부했다가 자꾸 레벨테스트 중간에 일본어가 튀어나오는 것인지 쩝!

 

결국   High Beginner 등급을 받았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필요한 말은 영어로 할 정도 수준이 얼른 되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