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스피킹을 처음 준비하면서

회사원이기 때문에 학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는것이 무리가 있어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쌤플을 들어보고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시범 수업 한번에 Dana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

 

전화영어지만 제대로 영화를 배워보고싶은 마음은 모두 다 동일할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서 일단 발음이 신경이 쓰였는데 필리핀도 영어를 쓰는 국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시죠? ㅎㅎ

그치만 Dana 선생님은 필리핀 특유의 발음이 거의 없으셨고

리딩 시범을 보이실때나 뭐 인토네이션 같은 경우도 제가 다른 곳에서 들었던 그것과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시간도 잘지켜주시고 교재에 충실하게 수업해주십니다.

 

제가 일의 특성상 전화를 밖에서 받을 때도 많고

교재가 없을때도 꽤 있었는데

그럴때도 늘 상황과 연계된 프리토킹으로 바로바로 유연하게 넘어가주셨고요.

 

도저히 저녁 시간대가 안되어서

이번달에는 낮 시간대 선생님으로 바꾸지만,

좋은 분이시라는거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