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표 때문에 시간을 9시 이전으로 바꿔야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결재한 기간도 끝났고 아래 후기 써놓은 marci 선생님 수업에도 만족하고 있어서 시간표를 바꾸기 보다는 새로 결재를 했어요.

집중적으로 OPIC 준비도 해야해서 한 일 주일정도 두 선생님을 동시에 수강하게 되었네요.

 

mabel은 레벨테스트 때부터 정말 반했어요.

시범 수강 하자마자 누가 제 시간 채갈까봐 바로 수강 신청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고 학교갈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약간 힘없는 시간대인데

선생님 목소리가 워낙 밝아서 저까지 기분 좋아지구요

수업 끝나고 교정해서 남겨주는 문장도 거의 10 문장 이상씩이나 되요

대화 중에서도 중요한 실수 잘 잡아주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화 재미있게 이끌어갑니다.

 

어제는 가수 얘기 하다가 2NE1이랑 원더걸스 얘기 나오니까 신나서 노래도 부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지금까지 일이 있어서 수강변경을 많이 하고 꽤 많은 선생님들 거쳤는데요

Ailyn과 Mabel 수업에 가장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