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동안 Tina 선생님과 영자뉴스 수업을 함께 하였습니다.


먼저, Tina 선생님의 장점으로는 발음이 매우 좋습니다. 

원어민과 매우 비슷하며 한국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발음에 대해서 지적을 잘 해 주십니다.


영자뉴스 수업이라 프리토킹보다 말할 수 있는 주제가 더 다양하고 깊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프리토킹 수업은 하다보면 주제가 고갈되고 깊이 있는 대화가 안되다 보니

주로 신변잡기 및 간단한 생활 영어만 다루게 되는데,

영자뉴스는 다양한 어휘 표현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영자뉴스 수업이라도 초반 2~3분은 프리토킹을 하기때문에 일상생활영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Tina 선생님은 수업 후 코멘트도 괜찮습니다.

다음 시간에 읽어올 숙제, 발음 교정, 어휘 등등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알려줘서 좋습니다.

수업시간도 10분 조금 넘게 항상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