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직장인입니다.

영어 공부, 특히 회화 학습의 필요성을 느껴서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OME을 알게 되어 레벨테스트를 받았습니다.(Lean 선생님)

 

처음에 선생님께서 어린 아이 달래듯 천천히 말씀해 주셔서

부담 없이 간단한 말로 자기 소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학생을 배려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말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듯이 올바른 표현으로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유용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또 대화가 끊겼을 때, 혹은 내가 잘못된 표현이나 어눌한 표현으로 의사를 전달할 때

부드럽게 다른 표현으로 저의 생각을 다시 말씀해 주시거나

유사한 다른 화제로 전환해주시는 게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실제 상황에서 외국인을 대하거나 영어로 말할 때보다 긴장을 덜 하게 되었어요.

 

10분이 금방 지났다고 느껴졌습니다.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았고, 또 유쾌했습니다.

 

통화 품질은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습니다.

통화 중 약간의 노이즈가 발생하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알아듣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현재 수강 시간, 수업 내용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Level test 진행해 주신 Lean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