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단어가 너무 모자라서 계속 같은 패턴으로 만 얘기하구 ,

혼자 대화를 이끌어나가려니 너무 힘들었는데요 ,

쌤이 주제를 자꾸 던져주시니까 막 어찌말할까 생각하게되구 ,

너무 잘 웃으시구 좋으신거 같애요 ^^